Evoto의 자동 불러오기·내보내기 기능은 지정된 폴더를 모니터링하여 새 이미지를 감지하고, 선택한 프리셋을 자동으로 적용한 뒤 결과물을 내보내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. 대량 이미지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, 연결 전송 촬영(테더링 촬영) 환경과도 완벽하게 호환됩니다.
기능 개요
자동 불러오기·내보내기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작업이 가능합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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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이상의 폴더에서 새 이미지 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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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불러올 때 프리셋 자동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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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된 이미지를 다른 목적지 폴더로 자동 내보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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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 구조, 내보내기 주기 등 설정 사용자화
이 기능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, 사용자가 보다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설정 방법
1단계: 새 프로젝트 생성
새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. 처음부터 해당 프로젝트 내에서 불러오기 및 내보내기가 자동화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자동 불러오기·내보내기 옵션을 클릭하여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
2단계: 자동 불러오기 설정
감시할 폴더 지정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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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보기 페이지에서
Watched Folder를 클릭하고 감시할 폴더를 추가합니다. 최대 10개 폴더까지 추가 가능하며, 각 폴더 내의 1차 하위 폴더는 무제한 지원됩니다. -
이를 통해 여러 워크플로우를 동시에 구성할 수 있습니다.
파일 유형 및 프리셋 선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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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올 파일 유형 선택 (예: JPEG, RAW, TIFF, P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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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온 이미지에 자동으로 적용할 프리셋 선택
자동 불러오기 시작:
설정이 완료되면 Start Auto Import 버튼을 클릭해 기능을 활성화합니다.
이후 해당 폴더에 새로 추가된 이미지부터 자동으로 불러오기됩니다. 기존 파일은 불러오지 않습니다.
3단계: 자동 내보내기 설정
내보내기 경로 지정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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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된 이미지가 저장될 폴더 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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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: 내보내기 경로는 불러오기 경로와 달라야 충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
폴더 구조 선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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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본 폴더 구조 유지: 원본 이미지의 폴더 계층을 그대로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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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 폴더로 내보내기: 모든 이미지를 한 폴더로 내보내어 간편한 관리 가능
내보내기 설정 사용자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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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re Settings아이콘 클릭 시 다음 옵션 설정 가능:-
자동 내보내기 간격: 내보내기 실행 간격 설정 (10초 ~ 1시간 사이 선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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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 이름 규칙, 품질, 워터마크 등 수동 내보내기와 동일한 설정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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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 내보내기 시작:
설정 완료 후 Start Auto Export를 클릭하여 기능을 활성화합니다.


